Honduras
Lapaz El Negro
Parainema, IHCAFE 90 Natural
시트러스 과일들의 밝고 복합적인 산미가 훌륭합니다.
졸인 설탕같은 단맛과 푸룬에서 나타나는 농밀한 단맛도 느껴집니다.
화려함 보단 밸런스, 초콜릿의 후미가 매력적인 커피입니다.
생산자 마리오 메히아는 어린 시절부터 건조장을 놀이터 삼아, 형제들과 커피나무 사이를 뛰어다니며 자랐습니다.
메히아 가문은 4대에 걸쳐 가족의 토지를 지켜왔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물려받았을 당시 16헥타르였던
핀카 엘 하르딘은 현재 52헥타르까지 확장되었고, 지금은 막내인 마리오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마리오는 예전부터 가업을 잇는 것을 생각해 왔고, 스페셜티 커피 산업에서 온두라스에 새로운 명성을 부여하려는
세대 중 한 명입니다. 2019년 국립농업대학교를 졸업한 후, 마리오는 온두라스 커피의 미래에 새로운 전망을 가지게
됩니다. 마리오는 온두라스 전체 커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인근 생산자들과 협력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제가 커피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그것이 무한한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커피를 통해 새로운 만남이 생기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요. 새로운 품종도 계속해서 만날 수 있죠. 커피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세계에서는 혁신적이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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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ing Guide
추출 가이드
| 필터커피 (핸드드립)
| 에스프레소
온두라스 파라이네마 1kg ( 농밀한 단맛, 균형감, 초콜릿의 후미 )